[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후에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이 글을 들고 헬레벌떡 왔다!
구체적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이 우리가 배운 모든 것에 대해 반박할 것이기에 독자들이 기분이 상하거나 모욕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초입에 다음 이야기들을 한다.
- 성공에는 법칙이 있다. "인내하라", "목표는 확실해야한다" 와 같은 모호한 법칙들이 아니라 수학적이고 확실한 법칙이 존재한다.
- 당신의 꿈이 더 불가능 해보이기 시작했다면 "서행차선"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 이 책을 백만장자와 함께하는 커피타임으로 여겨라.
"부"는 하나의 사건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일련의 과정이다.
상상해보라. 당신은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5,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야구선수에 대한 뉴스를 보고 생각한다. 나도 저 사람처럼 5,000만 달러의 계약을 따내고 싶다. 하지만 우리가 부에 대해 듣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건"이다. 그들이 부를 얻게 된 길고 힘든 길은 보도되지 않고, 그 야구선수의 매일 정해진 장기간의 연습시간과 늘어진 인대, 수술, 대표팀 발탁 좌절 등에 대해서는 무시해버린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1. 부자가 되는 공식
부자가 되는 공식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가 있다.
(1) 지도 : 여러분의 경제관념과 부와 돈에 대한 신념 (인도/ 서행차선 / 추월차선)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사실 부를 얻고 싶고, 나는 부를 얻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내 신념은 그렇지 못했다. 어머니의 돈에 대한 신념인 "돈이 많으면 골치아파, 돈이 많으면 주변에서 싸움이 많이 나고 욕심쟁이가 돼"에도 영향을 받았고, 나는 "특별한 사람들만 부자가 돼, 나는 특별하지도 않고 부자가 될 수도 없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요즘 내 내면에 대해 살펴보면서 나는 고요함을 지니고 한계가 없는 사람임을 믿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두려움이나 날 막는 허들이 없어지면서 부자로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기 시작했다.
(2) 차량: 내가 탈 차량은 나 자신이다. 내 차량은 오일, 연료, 엔진, 운전대, 마력, 가속페달로 이루어진 복잡한 존재로 여행에서 최대효율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고 정비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너무 자주 우리를 가혹하게 대하고, 채찍질하고 홀대한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사람들이 부족해서 자신에 대한 신념이 왜곡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이다. 외고를 졸업하고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대학을 졸업하여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난 2n간 내가 무언가를 성취해야만 내가 쓸모있고,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고 깊은 무의식 속에서 믿고 살았다. 그러다보니 나라는 차량의 연료를 충전하고 엔진을 더 좋은 것을 사용하는 대신 차량 외부 코팅에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보이기 위해 살았던 것 같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나라는 차량을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고 점검하고 정비해주자.
(3) 길: 여행하는 재정적 진로 (직업의 길: 기술자, 외과의사, 트럭운전사 / 사업의 길: 부동산 투자자, 자영업다, 인터넷 마케터, 발명가) 현재의 나는 평범한 회사원 또는 월급쟁이이다. 하지만 나는 사업의 길에 들어서고 있다. 사업이라고 하면 거창해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매일 도전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사업을 하고싶다.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진로라고 믿는다.
(4) 속도: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능력; 실행력. 텅 비고 곧은 길 위에 페라리를 타고 있어도 가속 페달을 밟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사람들마다 실행을 빨리 못하는 원인이 다르겠지만 나는 "두려움"때문에 실행이 힘들었다. 완벽주의로 나를 옥죄고, 남들이 나를 판단할까봐 두려웠다. 그리고 요즘 내 자신이 사랑이라는걸 깨닫기 시작한 요즘 이러한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고, 두려움이 허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것이 이러한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게 한 계기이기도 하다.
※부자가 되는길은 공짜가 아니다. 추월차선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람들은 거친 길 위에서 살고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전사들이다. 부자가 되는 길에는 희생이 따르며, 이미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구덩이에 바퀴가 빠지면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다) 당신의 성공 스토리가 다듬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라. 추월차선을 여행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희생이 뒤따르며, 소수의 사람만이 그 과정을 견뎌 낸다.
오늘 이 글을 읽고 기억했으면 좋은 키워드가 있다면 "나에 대한 신념", "부에 대한 신념"이다.
혹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믿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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