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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독립 (Financial Independence)

성공을 하기 위한 2등의 전략 1가지!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성공을 위해 무조건 한 분야의 권위자나 최고가 되라고 하지 않는다.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건 굉장히 힘들고, NBA에서 활약하는 등의 것은 오직 1등만 이룰 수 있는 목표다. 

그렇다면 1등이 아닌 사람들은 어떠한 전략을 택해야 할까? 

바로 2개 이상의 부분에서 상위 25%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커뮤니케이션, 세일즈 등 세상 사람들 75퍼센트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누구나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상위 25%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 분야가 적어도 두 개 정도는 있다. "나는 만화가인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 하지만 나는 피카소나 고흐는 아니다. 또 나는 코미디언들보다 웃기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보다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림도 제법 그리면서 우스갯소리도 곧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된 덕분에 내 만화 작업은 평범하지 않은, 진기한 일이 될 수 있었다. 여기서 내 사업 경험까지 추가하면, 놀랍게도 나는 세상에서 매우 찾기 어려운 만화가가 된다"
<타이탄의 도구들> p. 116 - p. 117

마치 의사 중에서도 SNS을 잘 활용하고,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의사들은 성공하기 훨씬 쉬워지는 것처럼 말이다.
(예시로는 치과의사 이수진님이 있을 것 같다.)


나는 영어를 잘한다. 그런데 잘하는 영어를 남들에게 효과적으로 가르킬 수 있는상위 25% 스킬이 있다면 이또한 성공으로 가는 도구다.

요즘 굉장히 핫한 클래스 101의 원리도 비슷한 것 같다.
각 분야에서 자신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많다.

다만, 자신의 뛰어난 능력에 대해 "브랜딩"을 하여서 "가르치는 능력"과 결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의 풀은 매우 한정적이다. 


또 다른 케이스를 보자. 출판사들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책을 판다. 그럼 돈을 벌어다줄 수 있는 작가는 누구인가?
책을 팔 작가들은 자신들의 팬을 구축해놓은 사람들로 카페를 운영할 수도 있고,
수만명이 팔로우하고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이들은 단순히 상위 25%의 콘텐츠 생산자가 아니다.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상위 25%의 PR 능력 또한 지닌 사람들로, 타이탄의 도구들을 갖춘 것이다.

나 또한 타이탄의 도구들을 더 획득하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다.
단기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말하는 "1등을 싸워 이길 수 있는 체계"를 갖고싶다.
글쓰기 실력,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능력 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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