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1. 역시나 바쁜 요즘이었다.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나중에는 세개도 병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간을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보내면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 모두 하는 사람..바쁜만큼 시간을 더 계획적으로 사용해야겠다. 일단 오늘은 밀린 수업을 다 들어야하고, 점심시간까지 다음주 계획을 짜야겠다.

2. 힘든 해프닝이 있었지만 해프닝으로만 끝나길 바란다. 꽃길만 걷쟈.. 

3. 중간고사를 두 번 보는 과목을 수강한다. 다음주에 시험이라니 정말 충격이다. 

4. Sometimes you need to do things you don't want to do so you can do the things you really want to do. 내가 좋아하는 quote이다. 오늘도 나는 게으름에 과제를 하기 싫었지만 내가 그리는 내 모습은 이러한 과제를 통해 사회 전반에 다양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니깐 열심히 해야지. 

5. 신기하게 최근에 해프닝이 있고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식욕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