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Dairy

170211_글을 써야 한다.


말 그대로, 글을 써야하는 상황이 왔다. 내 감정을 표출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 아닌, 내가 어떠한 사람이며, 이 조직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자기PR을 해야하는 그러한 글 말이다. 다행히 나는 졸업이 일년 반 남았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을 위한 지원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 자신이 같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 등등을 나타내야하는 글을 써야 한다. 첫번째 질문은 나를 잘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에 대한 질문이다. 사실 나의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기독교인'이라는 나의 정체성이다. 하지만 이 조직은 종교적인 특성을 지닌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 단어는 탈락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단어는 무엇일까? 

열두시가 넘었으므로 나머지 끄적끄적은 to be continued.......

'일상 > Dai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310_모닝글/의식의 흐름  (0) 2017.03.10
170309_3월 개강 근황  (0) 2017.03.10
170214_일상/동아리 면접_발렌타인데이  (0) 2017.02.14
170212_동아리 지원/근황_홍대 족발 맛집  (0) 2017.02.13
170209_첫번째 글_  (0) 2017.02.10